자대병원 재단병원 간호학과 일반대 전문대 총정리
간호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고려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첫번째로 일반대를 갈것인가 전문대를 갈것인가를 고민해야하고, 2번째로 보건교사 교직이수가 되는 간호학과로 진학할것인가를 고민해야하고, 3번째로 자대병원과 재단병원 있는 곳인가를 고려해야하며, 4번째로는 자신의 수시정시등급과 대학교졸업여부(늦깎이 대학생)을 고민해야 합니다.
이 중에서 오늘은 3번째 고려사항인 자대병원과 재단병원이 있는 곳인가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나머지 고려사항에 관련된 글은 제가 따로 글을 써놓았습니다. 맨 아래 링크가 있습니다. 또한 중간 중간에 관련 글을 연결해두었습니다.
1. 자대병원 있는 간호학과
(1) 일반대
서울대(서울대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고려대(고려대의료원), 한양대(한양대의료원), 이화여대(이화여대의료원),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경희대(경희대의료원), 중앙대(중앙대병원), 가천대(길병원), 아주대(아주대병원), 인하대(인하대병원), 차의과대(차병원), 을지대성남(을지대병원), 부산대(부산대병원), 인제대(인제대 백병원), 경상대(경상대병원), 동아대(동아대병원), 고신대(고신대복음병원), 울산대(울산대병원), 원광대(원광대병원), 전북대(전북대병원), 전남대(전남대병원), 조선대(조선대병원), 경북대(경북대병원), 계명대(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구가톨릭대(대구가톨릭대병원), 동국대경주(동국대의료원), 건양대(건양대병원), 을지대대전(을지대병원), 건국대글로컬(건국대병원), 충남대(충남대병원), 충북대(충북대병원), 단국대(단국대병원), 순천향대(순천향대병원),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강원대(강원대병원), 연세대원주(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제주대(제주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2) 전문대
전문대는 원래 자대병원이라는 말이 없으나 일반대와 연계된 병원은 있다. 이유는 아래 '자대병원과 재단병원 차이점' 참고하길 바란다.
2. 재단병원 있는 간호학과
(1) 일반대
삼육대(삼육서울병원), 동의대(동의의료원)
(2) 전문대
삼육보건대(삼육서울병원), 우송정보대(베스티안우송병원), 대구보건대(대구보건대 병원), 춘해보건울산과학대(춘해병원)
* 아래는 전문대 재단병원은 따로 없으나 같은 계열의 일반대와 연계된 (자대)병원이 있음.
한림성심대(한림대성심병원), 원광보건대(원광대병원), 조선간호대(조선대병원), 계명문화대(계명대 동산의료원), 영남이공대(영남대병원), 가톨릭상지대(가톨릭소재단병원), 동의과학대(동의의료원)
3. 자대병원과 재단병원 차이점
쉽게 차이점을 말하자면 자대병원은 '의과대학'가 있는 대학교 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단병원은 '의과대학'가 없는 대학교의 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대병원의 예시로 연세대학교는 의과대학과 대학교 병원이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이 있기 때문에 세브란스병원은 '자대병원'이 있는 것입니다. 재단병원의 예시로는 춘해보건대학교는 의과대학은 없지만 춘해병원이 있습니다. '춘해보건대학교 춘해병원'은 춘해보건대학교의 재단병원인 것입니다.
즉, 의과대학이 있어야 자대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원래는 전문대에서는 자대병원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전문대와 일반대 간호학과 차이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다시피 전문대인데, 같은 계열의 일반대에 자대병원이 있어 연결이 가능한 곳이 있다. 한림성심대(한림대성심병원), 원광보건대(원광대병원), 조선간호대(조선대병원), 계명문화대(계명대 동산의료원), 영남이공대(영남대병원), 가톨릭상지대(가톨릭소재단병원), 동의과학대(동의의료원) 등이 그렇다.
4. 자대병원과 재단병원 고민이유
자대병원 재단병원 중에 고민하는 것보다는 자대,재단병원이 있는 간호학과와 병원 자체가 없는 간호학과를 고민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자대병원이든 재단병원이든 간호학과와 연결된 대학병원이 있다는 것 자체가 실습과 취업의 기회가 조금 높은 거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전국 일반대 전문대 관련 간호학과를 살펴보시고, 그 중에 병원(자대, 재단)이 있는 곳인지 확인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능력과 실력 그리고 마음가짐에 따라 간호사 취업여부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다면 이점조차 크게 고민할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간호사가 되기 위해 간호학과의 진학하는 분들에게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