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관찰전집은 실제 사진으로 된 것이 좋아요. 사진만 봐도 좋지만 저는 그 속에 스토리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무리 짧아도 스토리가 있음 읽어주는 엄마도 재밌잖아요?ㅋㅋ 그런 면에서 자연이통통은 딱이었어요. 📌 구매처: 개똥이네 중고서점📌 구매 가격: 47만 원 → 27만 원 (새 책) 원래 중고로 구입할 생각이었는데, 개똥이네에서 새 책을 중고 가격에 판매한다고 해서 고민 없이 구매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 엄청 저렴한 것도 아니었어요 😂 하지만 후회는 없어요! 자연이통통은 정말 잘샀다이제 즤집 아이 초딩인데요. 자연이통통을 시작으로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되었어요. 여전히 스토리 있는 과학책을 좋아해요. 자연스럽게 과학공룡, 꼬마과학뒤집기 등으로 옮겨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가 태어나면 프뢰벨 전집 영업이 조리원으로 많이 온다는데, 왜 우리 조리원에는 오지 않았을까요? 아쉬워요. 만약 그때부터 프뢰벨 교구과 전집이 강제적으로라도 집에 들어왔다면 아기가 어릴 때부터 책을 접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아무튼 프뢰벨 전집 영아테마동화를 늦게라도 들여 즐겁고 재미있게 잘 읽었던 찐~후기를 남깁니다. 1. 역사가 오래 된 책이라 좋아요. 우리나라에 그리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프뢰벨 전집이 나온지는 꽤 됐을 것 입니다. 얼마나 되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 세대때도 있었다고 하니 꽤 역사가 오래되었을거라 추측합니다. 이렇게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말은 그만큼 여러번의 수정과 교정이 있었을거에요. 그래서인지 아이에게 글을 읽어줄 때 막힘없이 술술 읽혀요.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