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성공!‘혹시 우리 아이가 수학에 재능이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좋아했어요. 특히 저는 그레이트북스의 전집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처음에 ‘내 친구 과학공룡’을 너무 잘 읽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고, 그래서 ‘수학공룡’까지 들이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완전 대성공! 수를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어요. 첫인상은 별로였지만솔직히 처음에는 ‘과학공룡’보다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다고 느꼈어요. 수학 개념이 일상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다 보니 이야기가 상대적으로 덜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이도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어요. 그런데 점점 좋아하는 책이 되었고!!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과학공룡보다 더 많이 찾더라고요. 책마다 조작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것 같..
교육정보/아이 책
2025. 2. 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