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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석민이 33개월에 구입했었어요. 세돌아이와 무척 닮은 행동을 하는 추피 덕분에 책육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죠.
 

  • 구입년월 : 아이 33개월쯤
  • 새책여부 : 새책
  • 추천대상 : 두돌에서 세돌사이 아이에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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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완전 추피 덕후가 됐었죠. 처음에는 시큰둥 하는거 같더니 그 이후에는 매일 추피책만 읽었어요. 추피 덕분에 책육아를 계속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예요.
 

 

만화 캐릭터 같은 추피

추피는 그냥 책 주인공이 아니라, 만화캐릭터 같은 매력이 있어요. 실제로 만화 시리즈로도 있어서 영어영상을 보여주는 엄마표영어까지 살짝 할 수 있었어요.
 

일상과 관련된 내용이 많아서 좋아요! 전후로 읽어주면 효과

추피 책 내용 중에는 일상과 관련된 책이 많아요. 활동과 연계해서 읽어주면 집중도가 최고!

  • 동물원 가기 전후 -> 동물원 가는 추피책
  • 키즈카페 다녀온 후 -> 키즈카페, 놀이동산 관련 추피책
  • 여름휴가, 장마철 -> 계절에 맞는 추피책

이렇게 연계해서 읽어주면 완전 추피지옥을 경험할 수 있어요ㅋㅋ

 

두돌~세돌 사이 들이세요

추피가 3살이거든요. 만 3세! 그러니 세돌! 그래서인지 세돌 아이가 할 만한 행동을 거의 다 해요. 제가 읽으면서도 재미있어요. 이거 두돌아기전집이라고 소문이 났었어서 대부분 18~24개월정도에 구입하시더라구요. 그때 구입해도 상관은 없는데요. 두돌~세돌 사이에 들이면 아이가 자기 행동과 비슷하니 정말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결론

가성비 정말 갑이었던 추피의 생활이야기! 제 아들 이미 초딩이구요. 예전에 추피 책 읽어주면서 찍었던 사진, 영상을 보여주면 기분이 굉장히 좋아보이더라구요. 참 좋은 추억을 함께 했네요 :-) 그 나이 대에서만 할 수 있었던 추억 :-) 아무튼 정말 강력추천하는 추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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