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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동화 전집으로 정말 좋았던 전집이다. 현재는 아이맘콕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하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 구매시기 : 아기 42개월
  • 구입형태 : 새책
  • 추천 연령 : 4~6세(우리나라 나이로)

인성동화라고 해서 스토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스토리가 좋았다. 그래서 스토리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에게 딱이었다. 이 전집을 7살 초에 지인을 줬는데, 계속 찾았다. 특히 재미있었던 책의 내용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지금 초딩)

 

창작동화 같은 느낌 물씬

인성동화라고 하면 교훈적인 내용을 강조하며 딱딱하게 느껴질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아이맘콕(구.도토리인성동화)전집은 마치 창작동화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물론 단순히 교훈을 전달하는 책도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은 재미있는 스토리 안에서 자연스럽게 교훈을 알려주었다. 덕분에 아이도 재미있게 읽었다. 

 

 

아람출판사 특유의 선명한 그림체

아람출판사 책 특징 중 하나는 그림이 굉장히 선명하고 컬러가 쨍하다는 점이다. 색감이 단순하고 또렷해서 어린아이들이 보기 좋다. 그런데 개정된 아이맘콕은 쨍한 느낌보다는 파스텔톤의 느낌이다. 요즘 엄마들의 취향을 반영한거 같다.

 

실생활과 연결되는 좋은 내용

인성동화답게 규칙과 질서에 대한 내용이 있다. 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우리나라 나이로 4~6세에 추천!

우리나라 유치원 입학 시기인 5세 전후의 아이들에게 정말 유용한 전집이다. 아들이 11월생이어서 유치원 입학할 때가 39개월?이었기 때문에 세돌정도의 4세에게도 추천한다 :-)

 

결론

아이가 정말 좋아했던 전집이다. 만약 둘째가 있었다면 다시 구매 의사 1000000%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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