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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콜라겐이 파괴되기 쉽다고 합니다. 콜라겐이 파괴되면 피부가 노화되기 쉬운데요. 오늘은 콜라겐이 파괴되는 이유, 그리고 어떻게 지켜야하는지도 알려드리고, 어떤 콜라겐 제품을 먹어야하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콜라겐이 파괴되는 이유

(1) 가장 큰 이유는 광노화때문인데요.

여름엔 자외선이 강해지고 외출을 자주 하게 되죠. 강한 자외선은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콜라겐을 파괴시키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2) 그 다음은 열노화 때문인데요.

열노화는 열에 의해서 피부가 노화되는 겁니다. 이상적인 피부온도는 31~21도인데요. 체온이 상승되면 콜라겐 분해효소인 MMP가 활성화 되고 이는 콜라겐을 파괴하게 됩니다. 

 

2. 피부 속 콜라겐을 지키는 방법

(1) 인위적인 바람으로 피부 열을 식히면 안됩니다. 

피부의 열이 많으면 콜라겐을 파괴시킨다고 하니 열이 오르면 손 선풍기나 에어컨 얼굴에 대고 식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주름, 노화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2) 목 쪽을 시원하게 하라!

경동맥이 지나가는 목 쪽에 차가운 수건을 올려놓아서 얼굴로 가는 혈액의 온도를 낮추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야외를 나갈때는 당연히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피부에 좋은 것은 잘 아시죠?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20분 전에는 꼭 바르고, 외출 후에도 2시간마다 덧발라야 합니다. 또한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의 충분한 양을 얼굴에 바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실외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자외선차단제만 발라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나뉘는데, 그 중 UV-A는 유리창을 통과하여 실내에 침투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UV-A는 유리창을 뚫고 피부에 깊이 침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콜라겐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야 합니다.

 

 

 

 

3. 어떤 콜라겐 종류를 먹어야 할까요?

(1) 저분자 콜라겐을 먹어야 합니다.

체내흡수율이 5000달톤 고분자 콜라겐보다 300달톤 저분자 콜라겐이 200배 이상 더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173달톤까지 줄인 저분자 어린 콜라겐도 존재한다고 하니 최대한 저분자 콜라겐을 섭취해야 피부에 더 좋습니다. 저분자 콜라겐 제품은 체내 흡수가 더욱 원할합니다. 체내 흡수가 잘 되면 콜라겐을 더 잘 채울 수 있습니다. 

 

(2) 피쉬콜라겐이 저분자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동물성 콜라겐는 고분자 콜라겐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주로 어류 피쉬로 된 콜라겐은 저분자 콜라겐을 확률이 높아 피쉬콜라겐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4. 저분자 콜라겐의 효능과  부작용

(1) 효능

콜라겐 체내 섭취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체내 흡수가 잘되면 콜라겐을 몸 속에 더 잘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피부 건강 뿐만 아니라 관절, 연골 건강을 개선시키기도 한다고 니다. 

 

(2) 부작용

적정 복용량 이상 섭취하면 설사 및 메스꺼움과 같은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어류 피쉬 콜라겐을 섭취하실 때는 어류 알러지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하시는 것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 피부 열을 식히고, 자외선을 막고, 저분자 콜라겐을 섭취하는 것 이와같은 3가지의 것을 동시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 그리고 물도 자주 마셔서 수분을 채우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